[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나우 유 씨 미 3'(루벤 블레셔 감독)가 국내 및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새로운 스크린 강자로 떠올랐다.
'나우 유 씨 미 3'가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개봉 첫 주 주말인 지난 16일 누적 관객수 58만6734명을 돌파하며 약 60만 관객수를 동원했다.
'나우 유 씨 미 3'는 개봉이었던 지난 12일 이후 무려 5일간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프레데터: 죽음의 땅' 해외 흥행작들을 모두 제쳤다. 뿐만 아니라 2025년 흥행 기록 톱3를 유지하고 있는 'F1 더 무비'의 개봉 첫 주 주말 스코어인 48만2499명까지 훌쩍 뛰어넘었다.
'나우 유 씨 미 3'는 한국뿐 아니라 북미 및 전 세계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주말 동안 북미에서 213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는데, 2016년 이후 신작이 나오지 않은 시리즈로서는 훌륭한 성적이다. 또한 64개 해외 지역에서 5420만달러의 수익을 올려 전 세계적으로 총 755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나우 유 씨 미 3'의 전 세계 흥행 돌풍 속 중국, 러시아, 라틴 아메리카에 이어 한국이 북미 포함 전세계 흥행 5위 국가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러한 '나우 유 씨 미 3'가 전세계를 강타한 흥행 기세는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하는 입소문에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나우 유 씨 미 3'의 캐스팅부터 마술 연출, 로케이션 촬영으로 더 커진 스케일 등 다양한 영화적 요소에 극찬을 보내고 있는 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 또한 뜨겁다.
수능과 중간고사가 끝난 이번주에도 시험 스트레스를 풀려는 학생 관객들과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통쾌한 영화적 경험이 필요한 성인 관객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극장에서 '나우 유 씨 미 3'를 선택하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 아일라 피셔, 저스티스 스미스, 도미닉 세사, 아리아나 그랜블랫, 로저먼드 파이크, 모건 프리먼 등이 출연했고 '베놈' '좀비랜드: 더블 탭' '언차티드'의 루벤 플레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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