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겸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가 윤정수와 첫만남을 추억했다.
16일 원진서는 자신의 계정에 "오빠가 광교로 와줘서 버스정류장에서 11년 만에 다시 만났던 날. 다시 나타나준 오빠 고마워. 이제 오빠 없이 못살아"라며 1년 전 올린 게시글을 재게시했다.
1년 전 그가 올린 게시글에는 주말 외출 중 찍은 셀카와 함께 근황이 담겨 있었다. 그는 "오늘 주말 외출샷. 화장실 셀카놀이 좋아하는 편ㅎ 그나저나 나 체력 좋아진거봐 밖에서 종일 노는데 안지쳐 재밌구 예전엔 밖에만 나갔다오면 피곤해서 나가떨어졌는데 이제 노는건 안피곤해. 역시 체력이 좋아진거였어..운동한 보람이있구나 짜식"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한 원진서의 셀카가 담겨 있었다. 짧은 원피스를 착용한 그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밝은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17일 오전에는 별다른 설명 없이 케이크에 초가 꽂힌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이 만난 지 1년을 기념하며 조촐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진서와 윤정수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회는 윤정수의 가상 아내였던 김숙이 맡고, 축가는 가수 쿨의 이재훈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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