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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얼빈동계 아시안게임 500m 동메달리스트 김준호는 2022년 12월 작성한 자신의 최고 기록(34초07)을 0.29초 줄어내며, 2019년 3월 차민규(동두천시청)가 2018~2019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에서 작성한 34초03의 한국신기록을 0.25초 앞당겼다. 전날 남자 500m 디비전B(2부) 1차 레이스에서 34초10, 2위에 오르며 남자 500m 디비전A 2차 레이스로 승격한 김준호는 첫 100m 구간을 9초49, 전체 2위로 통과한 후 1위에 0.15초 차 뒤진 3위에 올랐다. 시즌 첫 대회 첫 포디움에 오르며 내년 밀라노올림픽을 앞두고 기대를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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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매스 스타트에선 임리원(의정부여고)이 8분36초07로 15위, 남자부 매스 스타트에선 정재원(의정부시청·7분46초04), 조승민(동북고·7분4618)은 각각 11위, 12위에 올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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