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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윤계상이 특작부대 요원 출신의 보험 조사관 최강을 연기하고 진선규가 기술병 출신의 동네 청년회장 곽병남으로 분한다. 김지현은 특임대 조교 출신의 마트 사장 정남연으로, 고규필이 사이버 작전병 출신의 체육관장 이용희로 변신한다. 마지막으로 '무빙'을 통해 청룡과 백상을 휩쓸었던 이정하가 박격포병 출신의 엘리트 공대생 박정환으로 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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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만 관객을 모은 '범죄도시' 이후 'UDT'로 다시 만난 윤계상과 진선규다. 윤계상은 "이번에는 더 강력한 호흡이 있었다. 제가 선규 형을 너무 좋아하니까 사람도 좋아하고 배우로서도 존경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것때문에 좋은 건지 아니면 진짜 호흡이 운명적으로 좋은 건지 모를 정도다"라고 했다. 이에 진선규는 "운명에 가까운 것 같다. '소떡소떡' 같은"이라며 농담했다. 진선규는 "그냥 있으면 안 어울릴 것 같은데 한 입 베어물면 육즙이 싹 들어오면서 맛있고, 휴게소마다 찾아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그런 케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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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윤계상은 "시청률이 잘 나오면 좋을 것 같다"면서 7.1% 시청률로 종영한 '착한 여자 부세미'를 언급했다. 윤계상은 "'착한 여자 부세미'의 박유영 감독님도 저와 '유괴의 날'을 함께 찍었다. 첫 방송을 봤는데 다음 날 시청률을 보는데 너무 좋더라. 저도 그 정도 나오면 좋겠다. 제발. 제발이다"라며 "그 이상, 제발.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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