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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질병청장은 17일 열린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회의에서 "올해 45주차 독감 의심 환자가 최근 10년간 동기간 중 가장 높은 발생을 보였다"며 "특히 초등학생 연령층의 독감 의심 환자가 지난 절기 정점과 유사한 수준으로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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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은 "현재의 인플루엔자 증가 양상과 국외의 발생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올해는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이 길고, 지난 해와 유사한 정도로 크게 유행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와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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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증가했던 코로나19 입원환자는 9월 중순부터 감소해 현재 매주 200명 이내의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 RSV 감염증 입원환자는 올해 45주 기준 21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2명보다 다소 높은 상황이다. 최근 4주간 입원환자 중 0∼6세가 84.1% 달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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