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 북카페를 만들어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주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온양 북카페에서는 '북카페에서 함께 만드는 나만의 화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앞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나만의 향수 만들기' 활동에 이어 성인을 대상으로 마련된 체험형 독서 연계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 지도 하에 참여자 20명이 직접 화분을 꾸민다.
온양 북카페는 시설개선 공사로 인해 휴관하는 온양지역 대표 도서관인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역할을 최대한 대체할 수 있도록 내년 1월 31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하고 주말까지 운영한다.
또 오는 23일까지는 '연체 해방 주간', '도서 대출 권수 두 배 주간'을 운영해 연체로 인한 대출 정지를 해제하고, 1인당 대출 가능 권수도 최대 10권까지 확대한다.
서천천 온양읍장은 18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생활 속 열린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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