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와전되는 이혼설 가짜 뉴스에 걱정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해이 두상 케어 가는 날"이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헤드기어 착용 후 불편함에 눈물을 쏟는 딸 해이 양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쉽지 않다. 마음이 찢어진다"면서 "두상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 아기들 엄청 많이 온다. 수정해서 착용했는데 또 울었다. 해이를 위해서 내가 대신 아프고 싶다"면서 딸의 눈물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손담비는 "두 달 고생하면 그런 게 보완이 되니까"고 하자, 이규혁은 "한 달이면 괜찮다"고 했다. 그러자 손담비는 "남자들은 저렇게 이야기를 한다. 자기가 하는 거 아니라고"라면서 "머리가 어지럽다"면서 이규혁의 반응에 불만을 드러냈다. 그때 손담비는 "오빠가 가짜 뉴스 나온다고 조심하라고 한다"며 웃었다.
한편 손담비는 부부를 둘러싼 가짜뉴스에 분노를 드러낸 바 있다.
손담비는 지난 7월 유튜브 촬영 중 "요즘 가짜 뉴스가 너무 많지 않나. 오빠 요즘 많이 바쁘니까 오빠한테 한 마디 했다. '우리 오빠 요즘에 너무 해이 안 봐준다. 내가 다 본다'고 했는데 '손담비 이규혁 이혼', '독박육아, 손담비만 한다'고 가짜뉴스가 나더라"며 당황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너무 퍼져서 엄마가 너무 걱정이 돼서 전화가 왔다. 나한테 전화 못하고 오빠한테 전화를 했다"면서 "내가 '엄마 가짜 뉴스다'고 했더니 '너 유튜브에서 그런 이야기 하지마'라고 화를 내더라. '그 한마디가 이렇게까지 와전이 될 수 있구나'에 너무 놀랐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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