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흑백요리사'가 시즌2로 돌아온다.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의 흑수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흑수저 포스터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만의 메인 키친이 더욱 강렬하게 돌아올 요리 계급 전쟁을 예고한다. 무엇보다도 한식, 양식, 중식, 일식, 퓨전 등 다양한 장르의 흑셰프들의 맹렬한 기세가 담겨 있다. 전통주를 정성껏 내리고 육즙이 가득한 고기를 위해 바비큐 열기와 싸우거나 무언가를 끓여 소담하게 담아내는 등 재야의 고수들인 흑셰프들의 경연이 시선을 빼앗는다. '맛' 하나는 자신이 있는 흑셰프들, 그들에게 도전장을 받은 백셰프들의 '맛' 진검승부가 벌써부터 군침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미쉐린 2스타 이준부터 한식과 양식 각각 미쉐린 1스타를 거머쥔 손종원,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 57년차 중식 대가 후덕죽까지 각 분야 최고의 명성을 떨치는 백셰프들의 면모가 압도적이다. "너무 대단하죠. 별을 걸고 나오는 건데", "중식에서 후덕죽 셰프님은 신이죠"라는 흑셰프들의 감탄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 이름을 걸고 나오는 백셰프들의 면면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도 "기다렸던 대회인만큼", "준비한 것 다 쏟아낼테니까", "제 이름 석자를 전 세계에 알려야 되지 않을까", "참가 이유 하나죠", "1등 하려고 왔습니다", "저 분을 꺾으면 이름을 알릴 수 있을 것 같다"?라는 흑셰프들의 불타는 요리 대련 각오까지 기대감을 더한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계급을 증명해야 하는 백셰프들과 계급을 뛰어넘기 위한 흑셰프들의 도전과 응전의 각본 없는 드라마로 쾌감과 박진감을 선사했다.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OTT 예능 최초 한국 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2024년 9월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한국과 글로벌 열풍을 일으켰다.
이번 시즌2는 흑수저와 백수저의 더 강력해진 '맛' 대결은 물론이고 전국 방방곡곡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각 장르 셰프들의 손에서 재탄생하는 '한국의 맛'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솔로지옥4', '대환장 기안장1', '데블스 플랜: 데스룸',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크라임씬 제로', '피지컬: 아시아', '케냐 간 세끼'에 이어 흥행불패 넷플릭스의 2025년 대미를 장식할 예능이라는 점도 기대를 모은다.
김학민, 김은지 PD는 "시즌1 때 예상치 못한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사랑에 보답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해 시즌2를 준비했으니 시즌2에 참가한 요리사 모두에게 애정 어린 시선과 응원 부탁드린다. 시즌1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이 있는 시즌2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학민, 김은지 PD는 "시즌1에서 사랑받았던 요소들은 보완하고 아쉬웠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수정하면서 더 완성도 있는 시즌2를 만들자는 것이 큰 원칙이었다"라면서 "시즌2에 공개될 새로운 룰과 미션, 깜짝 서프라이즈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더 강력해진 흑셰프와 백셰프의 요리 '맛' 대결이 펼쳐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는 오는 12월 16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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