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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겨울철 폐렴 환자 늘어…고령층 사망률 높아 예방 접종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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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미생물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데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에서 발병하는 질환이고,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낮은 환절기나 겨울에 많이 발생한다. 특히 폐렴은 고령층에서 더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데 고령화로 노년층의 폐렴 유병률과 이로 인한 사망률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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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경주 주임 과장은 "폐렴 치료의 핵심은 조기에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5~14일간 항생제를 투여하고 환자의 상태와 원인 미생물에 따라 치료 기간이 조절될 수 있다"며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중요한데 65세 이상 성인, 만성 질환자, 면역 저하자에게는 인플루엔자 백신과 폐렴구균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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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은 임상적인 증상과 X-선 검사를 통해 진단하게 된다. 폐렴으로 진단된 후의 진료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중의 하나는 입원 여부의 결정이다. 환자의 중증도나 사망 위험도에 따라 적절하게 외래 치료 혹은 입원 치료를 결정하여야 하는데 노년층에서는 여러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아 임상적인 안정상태에 도달하는 기간이 길어지므로 젊은 사람에 비해서 긴 회복기간이 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여러 동반 질환이 있는 노년층에서 입원치료 후 퇴원 시점을 결정할 때에는 조기 재활 치료를 포함한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지를 평가해야 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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