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조민정 기자] 연말 시상식을 앞둔 시점에 돌아온 '모범택시3' 팀이 솔직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배우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과 강보승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모범택시3'는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무지개 운수의 사적 복수극으로 전 시즌 최고 2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시즌제의 교과서'라 불린 메가 프랜차이즈 IP다.
지난 2024년 '모범택시2'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한 이제훈은 올해 수상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사실 이런 부분을 깊게 생각하진 않았는데 가능하다면 무지개운수 식구들과 감독님이 한 테이블에 앉아 트로피 몇 개를 마주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 배우들이 너무 멋지고 사랑스럽게 연기해줬다. 그 트로피 중 하나가 제 몫이면 더할 나위 없다"고 솔직한 바람을 드러냈다.
현장에서 '베스트커플상' 후보로 자주 언급되는 '주임즈' 장혁진·배유람 조합도 분위기를 거들었다. 두 사람은 "노리고 있다", "정말 원한다"고 답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모범택시3'는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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