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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마이큐, 결혼 한달 반 만에 겹경사.."Coming Soon" 홍진경 '찐천재'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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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 부부가 결혼 후 첫 동반 예능 출연에 나선다.

19일 홍진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공부왕찐천재"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홍진경이 김나영·마이큐 부부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공부왕찐천재' 해시태그가 더해지며, 두 사람이 홍진경의 인기 콘텐츠에 동반 출연할 것이 예고됐다.

결혼 후 첫 예능 나들이인 만큼 이들이 방송에서 어떤 케미스트리와 이야기를 들려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혼 분위기가 물씬 난다", "세 사람의 조합이 궁금하다", "많이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으나 2019년 이혼 후 홀로 양육해왔다. 이후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지난달 3일 약 4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