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이 한달 수익을 공개했다.
19일 박나래의 개인 채널에는 '쯔양 | "제가 쯔양이라...중국인(?)이래요!ㅋㅋㅋ" | 사이버 렉카, 가짜뉴스 해명, 30인분 먹방, 썸네일 찍는 법, 국정감사 비하인드 [나래식] EP.6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쯔양은 구독자 1270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구독자 1000만 유튜버에게 주어지는 다이아몬드 버튼도 받았다.
쯔양은 "유튜브를 시작한지 6개월 정도 돼서 골드(100만 구독자) 버튼을 받았다. 다이아몬드까지는 6년 정도 걸렸다. 한달에 10~20만명 정도 구독해 주시는데 계속 유지가 되는 게 신기하다. 해외 채널에서도 많이 봐주신다"고 소개했다.
박나래는 한달 유튜브 수익이 얼마인지 물었고, 쯔양은 "완전 수익으로만 따지면 외제차 한대 정도는 된다"면서도 매출과 순수익은 다르다고 설명했다.
쯔양은 지난해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A씨로부터 폭행 감금 성범죄 횡령 등의 피해를 당했고, A씨의 강요로 유흥업소에 근무했다고 고백했다. 또 구제역 카라큘라 주작감별사 등 사이버렉카 연합이 이를 빌미로 수천만원을 갈취했다며 고소장을 제출, 국정감사에 출석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를 둘러싼 가짜뉴스와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고.
쯔양은 "처음엔 사람들의 관심으로 돈을 버는 직업인 만큼 그냥 감수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도를 넘은 허위사실까지 감당해야 하나 싶더라. 그래서 맞붙기로 결심했는데 감당이 안될 것 같더라. 너무 떨려서 심장이 입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았다. 영상에 '착하고 순진한척'이라는 댓글이 엄청 많아서 약간 상처받았다"고 토로했다.
쯔양은 "중국 세력들이 저를 후원하고 지원해서 구독자가 많은 거고 제 국적도 중국인이라고 하더라. 학력도 가짜로 등록돼 있다. 제가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을 나왔다고 하는데 전혀 아니다. 없는 사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안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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