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이시영이 집안 대공사를 시작했다.
19일 이시영은 "공사 시작"이라며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 거실을 공개했다.
최근 출산한 이시영은 새로 생긴 가족에 이어 집안도 새롭게 정비하며 새출발을 알렸다.
한편, 배우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뒀으나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시영은 이혼 4개월 만인 지난 7월 결혼 생활 중 냉동 보관한 배아를 이식해 둘째 임신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또한 이시영은 최근 둘째가 '공주님'임을 알리며 성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5일 "천사야 안녕,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정윤이랑 씩씩이 평생 행복하게 해줄께"이라면서 직접 둘째 딸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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