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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식사한 지인 역시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것 같았던 반가운 나의 지연이"라며 화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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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은 지난 2011년 둘째 아들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 친정 아버지로부터 신장을 이식 받았으나 신장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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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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