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악뮤(AKMU) 수현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옷 핏을 자랑했다.
수현은 20일 전신이 담긴 거울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현은 카키와 블랙 톤으로 스타일을 맞춘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그는 이전보다 더 슬림해진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지 핏까지 확 달라진 모습이 드러나 변화된 체형을 실감하게 했다.
한편 수현은 눈에 띄게 체중이 빠진 모습으로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위고비 안 했다. 굉장히 억울하다. 마라탕이랑 엽떡 참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습관 만들려고 매일 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하다"며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