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영입전에 나선다.
영국 언론 더선은 21일(이하 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가 케인 영입을 위해 경쟁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설명이 필요 없는 공격수다. 그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17경기에서 벌써 23골을 넣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0경기 무패(9승1무)를 달리며 1위에 랭크돼 있다.
더선은 '케인은 놀라운 시즌 시작을 경험했다. 그의 인상적인 경기력은 유럽 전역의 관심을 계속해서 끌고 있다. 몇몇 빅 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그를 데려오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가 잠재적 목적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문도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FC바르셀로나는 공격수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을 끝으로 FC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FC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와 결별할 경우 케인이 제1 위시리스트다. 케인은 내년 여름부터 5700만 파운드에 팀을 떠날 수 있다. FC바르셀로나가 그의 영입을 놓고 경쟁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케인은 앞서 "(바이에른 뮌헨) 앞으로 1년 정도가 어떻게 흘러가고, 함께 무엇을 이루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는 환상적인 순간에 있다. 다른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 EPL에 관해선 잘 모르겠다. 처음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날 때 물어보셨다면 다시 돌아오겠다고 확실히 말했을 것이다. 다만, 미국은 너무 이르다. 지난 몇 년 정도를 생각하면 메이저 리그 사커(MLS)는 내 커리어 후반부의 일이 될 것이다. 내 경력에서 배운 것은 다양한 기회가 생기고, 제 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단 나는 지금 바이에른 뮌헨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22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프라이부르크와 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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