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한껏 꾸민 남자 친구 이광수가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자, 여자 친구 이선빈 눈에서는 꿀이 떨어졌다.
멋진 슈트 차림의 이광수를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보고 싶은 마음에 이선빈은 양손으로 망원경을 만들어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배우 이광수와 이선빈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뒤 2018년부터 7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이광수와 이선빈은 청룡영화상에서도 남다른 애정 표현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린 지난 19일 여의도 KBS홀. 감독상을 시상자로 김우빈과 이광수가 무대에 오르자,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다.
tvN에서 방영 중인 '콩콩팡팡'에서 절친 케미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김우빈과 이광수는 청룡영화상에서도 남다름 입담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잠시 시상자 신분을 잊고 콩콩팡팡 홍보에 나선 이광수는 대형 스크린에 여자 친구 이선빈의 엉뚱한 행동이 그대로 잡히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남자 친구 이광수가 멋지게 등장하자 이선빈은 손으로 입을 가리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어 김우빈과 이광수가 시상을 어이 나가려던 순간 카메라에 잡힌 이선빈은 양손으로 망원경을 만들어 보이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발표 직전 대형 스크린에 잡힌 여자 친구 이선빈을 확인한 이광수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여자 친구 이선빈은 신인여우상 후보로 남자 친구 이광수는 감독상 시상자로 청룡영화상을 찾아 소중한 추억을 또 하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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