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강남이 한층 잘생겨진 근황을 공개했다.
강남은 21일 "미리 크리스마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남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들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최근 13kg 감량에 이어 코 재수술까지 한 강남은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살 빠지고 인물 산다" "잘 생겼다" "옛날 훈남 얼굴 돌아왔다" "요즘 리즈 갱신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강남은 13kg 감량에 이어 코 재수술까지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코 수술하고 나니까 얼굴이 안 길어 보인다. 상화가 맨날 '얼굴이 왜 이렇게 기냐' 했는데 이젠 안 길어 보인다"며 달라진 비주얼에 만족했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