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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김진수와 푸시맨 김형근(강원도청)·김선욱, 브레이크맨 이건우(이상 강원연맹)로 팀을 꾸린 김진수 팀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4인승 경기에서 참가 팀 중 3번째로 빠른 1분50초34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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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이 월드컵 남자 4인승 종목에서 입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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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내년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올림픽 트랙'에서 진행돼 세계 정상급 팀들이 전력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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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남자 스켈레톤 간판 정승기(강원도청)가 5위의 성적을 내며 시작된 좋은 흐름이 봅슬레이 경기까지 이어졌다.
봅슬레이 대표팀은 곧바로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로 이동해 월드컵 2차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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