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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365'는 '클롭 감독은 잉글랜드의 다른 팀을 지도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지만, 리버풀 벤치로 돌아올 가능성은 희박하게나마 존재한다'고 전했다. 실제 클롭 감독은 최근 팟캐스트 '더 다이어리 오브 어 CEO'에 출연해 향후 리버풀 복귀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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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위기다. 디펜딩챔피언인 리버풀은 올 시즌을 앞두고 플로리안 비르츠, 알렉산더 이사크, 위고 에키티케, 제레미 프림퐁 등을 영입하며 무려 8600억원이 넘는 이적료를 지출했다. 두차례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신기록을 썼다. 리버풀은 '슈퍼팀'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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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다보니 슬롯 감독 경질설이 이어지고 있다. 벌써 후임 감독까지 거론되고 있다. 클롭 감독의 복귀는 모든 리버풀팬들이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다. 그는 2015년 리버풀 지휘봉을 잡은 뒤 역사를 바꿨다. 전통의 강호였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암측기를 겪던 리버풀의 물줄기를 바꿨다. 그토록 원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등 숱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는 2024년 1월 "시즌 종료 후 감독직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하며 8년 반에 걸친 성공적인 시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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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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