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나영이 여유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참 좋은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 머플러를 두르고 감성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나영은 꾸미지 않은 스타일링에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패션계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워왔으며 지난 10월 화가 겸 가수 마이큐와 결혼식을 올렸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