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진태현이 입양한 마라토너 딸을 자랑스러워했다.
진태현은 24일 "2025년 우리 마라토너 따님의 열매들. 제주전훈 대구마 2시간 41분 5등 군산새만금 2시간 38분 첫 포디움 밀양육상 10000m 참가 3등 횡계전훈체전 2시간 41분 5등 창저우동아시아하프 파견 국가대표 인천마 2시간 43분 5등"이라고 입양 딸의 마라톤 기록을 자랑하며 "우리 지혜 쉼 없이 달려왔다"고 뿌듯해했다.
진태현은 "이제 마라토너로서 하고 싶은 거 다해봐. 우리가 함께할게. 그리고 우리를 엄마 아빠라고 불러줘서 고맙다"며 "내년엔 기록도 조금만 더 하나씩 줄여가자. 경험도 많이 쌓고. 그리고 마라톤 대회 4개나 출전해줘서 정말 고마워 내년엔 5개 대회? 미안. 운동선수는 운동만 하면 됨. 실력이 좋으면 다 따라 옴"이라며 딸을 자랑했다.
올해 초 경기도청 소속 마라토너 한지혜 씨를 가족으로 맞이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 마라톤을 취미로 즐기는 진태현은 딸의 마라톤 기록에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하며 팔불출 아빠 면모를 보여 눈길을 모은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올해 초에는 마라토너 한지혜 씨와 제주에서 간호사를 준비 중인 딸을 가족으로 맞이하며 세 딸을 둔 아빠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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