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월명국민체육센터를 내년 착공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국비 30억원과 도비 30억원, 시비 60억원 등 총 120억원을 투입해 월명종합경기장 안에 실내수영장을 포함한 월명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월명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2천500㎡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실내수영장에는 25m 레인 6개가 설치된다.
올 연말 설계 공모에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완료하고 시의회의 공유재산관리계획 동의 등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고철영 시 체육진흥과장은 "센터가 건립되면 생활체육 인프라가 확대되고 지역민이 생활체육을 더욱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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