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최근 육아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신곡 '너의 곁에 내가'를 발표하며 가수로 돌아온 이승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1년 만에 출연인데 작년보다 훨씬 더 젊어졌다"며 이승기의 변함없는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실제로 방송 화면 속 이승기는 여전히 부드러운 미소와 탄탄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시청자들 역시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승기는 "감사하다. 어릴 때부터 활동한 모습을 많이 보셔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제가 쉰 적이 거의 없다 보니, 더 안 늙어 보이시는 게 아닐까 싶다"고 답했다.
김신영이 "거의 데뷔 초 모습으로 돌아간 것 같다"며 관리 비법을 묻자, 이승기는 "특별한 관리는 없다"면서도 "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진 게 큰 것 같다. 아이가 생기고 육아를 하다 보니 생활 루틴이 명확해지고 규칙적인 삶을 살게 됐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승기는 최근 딸과 보내는 소중한 일상을 언급하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딸 덕분에 하루가 훨씬 안정적으로 흘러간다. 이제 곧 22개월이 된다"며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김신영이 "이제 말도 제법 하지 않냐"고 묻자, 이승기는 "엄마, 아빠, 꽃, 곰 정도는 확실히 한다"고 흐뭇해 했다. 이어 "아직 문장보다는 단어 위주로 표현하는 단계지만, '주세요' 같은 말도 웅얼거리며 하려고 한다"고 딸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2년 간의 공개 열애 끝 지난 2023년 4월 결혼,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하며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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