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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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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은 젊은이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중심으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미래세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기준 미래에셋 인재육성 프로그램 참가자는 47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해외교환 장학사업은 2007년 발을 내디딘 이후 50개국에 7444명을 파견했다.

또 임직원 자발적 참여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8년 발족한 미래에셋증권 희망체인봉사단은 인공와우 머리망 만들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취약계층 위한 빵 나눔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물품 기부 캠페인도 실시했는데 2024년 11월 기준 총 117명의 임직원이 9,961점을 모았다. 또한 806명의 임직원이 사내 학습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 약 200만원을 기부했고, 굿윌스토어를 통해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도 전달했다.



2019년도부터 지속된 '미래에셋증권 숲 가꾸기'는 도심 내 생활권 녹지를 조성하여 미세먼지를 감소시키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이촌 한강공원 일대에서 숲도 조성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조성 면적을 650㎡에서 4,350㎡까지 확대했으며, 2024년 9월에는 46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가지치기, 생태교란종 및 잡초 제거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포용금융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삼프로TV와 함께 자립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과 금융교육을 위해 매년 '청년 희망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아름다운재단이 위탁받은 1억 5천만 원의 기부금을 10개월간 미래에셋 TIGER ETF에 매월 적립식으로 투자해 지원자들의 개인증권 계좌로 이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재무관리, 금융피해 예방법 등의 기초 경제 및 재테크 교육을 병행해 청년들이 올바른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금융소외계층의 위한 상생금융도 실천하고 있다.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증권사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보안카드를 도입하고 전용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해 장애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고령 투자자 전담 상담원으로 바로 연결되는 시니어 전용 서비스도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은 그룹 내 판촉물 구매사이트에 사회적기업 제품과 친환경 상품을 따로 분류해 사회·환경적 의미를 더한 판촉물 구입도 장려하고 있다. 현재까지 미래에셋증권은 사회적기업으로부터 총 1억 7천만 원 상당의 판촉물을 구입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연금사업 부문에서는 퇴직연금 우수사업자 선정 기념으로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쌀 8톤을 구매해 퇴직연금 판촉물로 활용했으며, 2024년 3월에는 여성농민 생산자협동조합에서 토종 먹거리 및 친환경 세제를 각각 1000개씩 동시 구매하는 등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