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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슈돌 패밀리 김준호와 은우, 정우, 우혜림과 시우, 김윤지와 엘라가 '유아차 런' 대회에 출전해 7km 완주에 성공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걸음마부터 두뇌 계발을 위한 휴지벽 탈출까지 성공하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같은 아이들의 순수한 파워는 전국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12년을 이어온 사랑을 확인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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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루는 심형탁이 준비한 두뇌 계발 미션인 휴지벽 탈출에 나섰다. 하루는 휴지벽 앞에서 미소를 짓더니 손짓 한 번으로 벽을 와르르 무너뜨려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루가 손쉽게 성공하자 심형탁은 난이도를 높여 빽빽하게 쌓은 박스벽을 준비했다. 하루는 아빠가 "하루야~"라고 부르는 소리에 반응해 박스를 톡 치며 흔들림을 살핀 뒤 곧바로 힘을 모아 박스벽을 무너뜨렸다. 연달아 미션을 거침없이 성공한 하루에 심형탁은 "하루가 할 수 있는 게 늘어가고 있다. 많은 것들을 하루랑 해나가고 싶어요"라며 하루의 성장에 감격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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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차 런'에 참가한 '슈돌 베이비' 중 가장 어린 생후 15개월인 엘라 역시 의젓한 모습으로 '유아차 런' 완주를 함께 했다. 달리는 유아차에 앉은 엘라는 보채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며 방긋방긋 미소를 지으며 완주에 힘을 실었다. 이처럼 '슈돌' 패밀리는 베이비들이 유아차에서 부모들을 이끌고 부모들이 유아차를 밀며, 7km를 모두 함께 달려 완주했다. 이에 우혜림은 "한 방향을 향해 함께 뛰는 느낌이었다"라며 가족의 힘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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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슈돌 패밀리'가 다음을 기약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준호가 "다음에 뭔가 또 도전해 볼까요?"라고 제안하자, 우혜림이 "다 같이 유모차 없이 걸어도 좋을 거 같다"라고 화답하며, 또 다시 선보일 '슈돌' 단체 회동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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