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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이 또 벤치에서 출발한 가운데, 포츠머스는 또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전반 39분 테리 데블린의 다이렉트 퇴장이 결정적이었다. 수적 열세에 빠진 포츠머스는 전반 41분 페널티킥으로 선제 실점을 내줬다. 후반 9분 패트릭 뱀포드한테 추가 실점을 내주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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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 추락하기 시작한 순위는 어느새 20위까지 떨어졌다. 원래 강등권이었던 셰필드가 포츠머스를 잡으면서 승점 16점이 되면서 21위까지 올라섰다. 20위인 포츠머스는 강등권인 22위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와의 격차가 겨우 승점 2점이다. 1경기만 잘못되면 곧바로 강등권 추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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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포츠머스로 향하면서 경기에 많이 출전하고 싶었을텐데 최근에는 출전 기회도 줄어들고 있다. 지난 10월 초중반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포츠머스의 에이스가 되는 것처럼 보였던 양민혁이지만 이후 3경기에서 부진한 후로 다시 벤치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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