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대표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꿈을 꾸는 한국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2025 재팬 오픈(50m) 대회에 출전한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2025년도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 8명이 28일부터 30일까지 국제수영연맹 승인 대회인 2025 재팬 오픈(50m) 대회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선수들은 지난 25일에 2차 해외 훈련을 위해 일본 도쿄로 출국한 바 있다.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은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아 지난 8월 루마니아에서 열린 2025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 참가한 데 이어 재팬 오픈을 통해 2차 해외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경영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강용환과 주진우, 김명환 코치의 지도 하에 종목별 AQUA 포인트 랭킹 1위로 선발된 상위 남녀 4명씩, 총 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남자 대표로는 원준(방산고2), 이혁(서울체고2), 한주영(중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과 노민규(경기고3)가 각각 자유형, 배영, 접영, 개인혼영의 대표로 발탁됐다. 여자 대표는 루마니아 파견 당시와 마찬가지로 접영의 박정원(서울체고3), 자유형의 이원(경기체중3), 배영의 송재윤(서울체고3), 평영과 개인혼영의 문수아(서울체고2)가 출전한다.
대회 하루를 앞둔 강용환 감독은 "내년 아시안게임 경기장을 먼저 경험하는 것 자체로 큰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2차 국외 훈련으로 2025시즌을 마무리하며 선수 컨디션을 최종적으로 점검해 다가오는 동계훈련과 2026시즌 대비 훈련 방향을 설계하고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금메달을 따낸 문수아는 "지난 8월 루마니아에서 1차 국외 훈련 이후 많은 상을 받고, 여러 기관에서 장학생으로도 선정되어 행복하고 영광"이라며 "이번 2차는 올해 마지막 대회인 만큼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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