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무도 모른다!"
르브론 제임스는 23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좌골 신경통으로 시즌 개막전부터 결장했던 그는 최근 2경기에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르브론의 은퇴 시기는 언제일까.
미국 ESPN은 28일(한국시각) '르브론 제임스는 여전히 은퇴 시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이 마지막이 될 지, 1~2년을 더 선수생활을 연장할 지는 알 수 없다'며 '르브론이 언제 은퇴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시즌 시작 전 그는 은퇴 시즌이라고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결국 최소 1년 이상은 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즌이 끝난 뒤 은퇴를 선언할 가능성이 있지만, 르브론이 자신의 마지막 시즌을 아무런 표명없이 그냥 지나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즉, 올 시즌이 은퇴 시즌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르브론은 아직까지 컨디션 조절에 집중하고 있다. 두 경기에서 2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주 공격 엔진이 아니라 테이블 세터처럼 활약하고 있다'며 '르브론이 부상으로 결장했을 때 루카 돈치치와 오스틴 리브스가 득점을 책임질 수 있음을 증명했고, 41세의 르브론에게 메인 공격수의 역할은 이상적 상황이 아니다'라고 했다.
CBS스포츠는 '르브론이 올 시즌을 마친 뒤 다른 팀에서 뛰기로 결정한다면, 시즌 후 LA 레이커스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다른 팀에서 뛸 가능성이 있따. LA 레이커스가 그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있지만, LA 레이커스 측은 지속적으로 르브론이 어디에서 마무리할지 스스로 결정하도록 내버려 둘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