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 감사실(상임감사위원 윤병현)이 사단법인 한국투명성기구의 제25회 투명사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둔 국제투명성기구의 한국 본부인 한국투명성기구에서 시상하는 투명사회상은 투명 사회를 위해 노력한 개인,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 기업, 공직자, 공익제보자, 언론 등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정한다.
2001년 반부패상과 청백리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돼 올해 25회째를 맞았다.
한국마사회 감사실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근 2년간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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