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8일부터 약 한 달간 'National VALORANT Cup'(내셔널 발로란트 컵·NVC)이라는 이름의 전국 단위 '발로란트' 토너먼트를 온라인 및 PC방과 팝업 등 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NVC는 농심 레드포스와 펄사, 에이서와 함께 막을 여는 전국 단위 토너먼트로,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을 위한 티어 제한이 없으며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의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하다. 외국인의 경우 '발로란트' 한국 서버 계정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대회 참가를 위해 팀을 꾸릴 땐 최소 5명부터 최대 6명까지 가능하다. 대회 기간 중에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팀원 구성을 돕는 NVC 전용 디스코드가 운영된다.
이 대회는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이어진다. 8일부터 21일까지 참가 신청이 이어지며 24일에 온라인 예선전으로 막을 올린다. 이후 전국 8개 지역 레드포스 PC방에서 오프라인 지역 대표 선발전이 치러지며 2026년 1월 10일 온라인으로 본선이 진행된다. 결승전은 내년 1월 17일에 오프라인 무대에서 열린다. 장소는 서울이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지역 대표 선발전이 열리는 레드포스 PC방에서는 해당 단계까지 오른 참가자들에게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전국 거점 지역 PC방에서 대회를 개최해 참가하는 플레이어들이 보다 접근성 있게 오프라인 대회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대회 현장 경험을 강화하고 참가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NVC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신청 후 한 경기만 소화해도 보상을 제공하며 상위 라운드로 올라갈수록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 중 첫 경기를 치른 모든 플레이어는 카카오톡 기간제 이모티콘을 보상으로 받는다. 첫 승리를 거둔 참가자들에게는 '발로란트' 인게임 스프레이가 제공되며 2승을 기록하면 마우스 장패드를 보상으로 받는다. 상위 라운드로 올라갈수록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보상이 늘어난다. 3위와 4위에게는 상금이 수여되며 2위에게는 상금과 펄사 제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우승을 차지한 팀에게는 상금과 펄사 제품 뿐만 아니라 트로피가 수여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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