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곧 전격 공개될 손흥민의 벽화가 유출됐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크리스 코울린은 9일(이하 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손흥민의 벽화 모습을 유출했다. 거의 다 완성된 손흥민의 벽화였다. 사진을 통해서 손흥민이 택한 벽화의 사진이 어떤 모습인지 다 파악할 수 있었다.
벽화에는 손흥민의 모습이 2개였다. 먼저 손흥민의 시그니처 세리머니인 찰칵 세리머니다.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이 제일 크게 벽화에 그러졌다. 손흥민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찰칵 세리머니로서 자신의 업적을 남기고 싶었던 모양이다. 또한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손흥민 뒤에는 한글로 손흥민이라고 적혀 있는 걸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눈에 띄는 건 트로피를 들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이다. 유로파리그(UEL) 우승 후 손흥민은 수많은 인생샷을 남겼다. 트로피 인생샷 중 하나로 꼽히는 장면을 고른 손흥미이었다. 태극기를 허리춤에 두르고 뒤를 돌아서 트로피를 들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도 벽화로 제작됐다. 트로피를 통해서 스스로를 토트넘 레전드로 인정했던 손흥민이기에, 토트넘에서 그토록 우승을 해내고 싶었던 손흥민이기에 트로피를 들고 있는 자신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손흥민은 오랫동안 남을 자신의 벽화의 모습을 확인하면 된다. 앞서 토트넘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은 12월 10일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슬라비아 프라하전에서 홈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하기 위해 클럽을 떠난 이후 처음으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는다'고 발표한 바 있다.
손흥민의 토트넘 복귀 일정에 맞춰서 구단에서는 벽화 제작을 준비했다. 토트넘은 '팬 자문위원회와 협력해, 토트넘 하이로드에 손흥민이 남긴 유산을 기리기 위한 거리 벽화 작업도 시작됐으며, 12월 9일까지 완성될 예정이다. 벽화 디자인은 손흥민이 직접 선택했으며, 레들리 킹과 해리 케인의 상징적인 벽화를 제작한 팀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손흥민을 영원토록 기억하기 위한 벽화 제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구단의 공식 발표 후 벽화 제작은 곧바로 진행됐다. 이제 영국에서 해가 뜨면 손흥민 벽화 공개식이 제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이 토트넘의 레전드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2015년 여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2025년 여름 구단을 떠나기로 결정할 때까지 454경기를 뛰면서 173골 101도움을 터트렸다. 수많은 토트넘 올해의 선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발롱도르 11위 등 대단한 업적을 만들어낸 손흥미이다. 17년 동안 이어진 구단의 무관도 주장으로서 깨면서 21세기 토트넘 최고 레전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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