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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는 과거 자신의 뇌경색을 처음 발견한 생명의 은인 김경란,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윤정수를 집에 초대했다. 김경란은 "녹화 중에 선생님이 다른 얘기를 하고, 말이 어눌해 지시나 싶었다. 그래서 녹화를 중단하고 선생님을 불렀다. 잊혀지지 않는 게 빨리 병원에 가시라고 했더니 운전을 하시겠다고 했다. 그래서 대리를 불러서 병원에 가셨다"라고 떠올렸다. 선우용여는 "그때부터 건강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며 살았다"라며 건강 관리에 더욱 집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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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는 "형이 김숙, 임형준과 촬영하다가 심근경색이 왔다. 형준이가 심장약 알약을 가지고 있었다. 형준이가 김숙에게 그 약을 형의 입에 넣으라고 하고 자신은 심폐소생술을 했다. 김숙이 혀 밑에다가 약을 넣어 녹이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나중에 형이 갈비뼈가 부러졌다고 고소한다고 하더라"라며 김수용의 회복 후 농담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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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