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제3회 한국 ESG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ESG학회(회장 고문현)가 주관하는 한국 ESG대상 시상식은 환경·사회적 책무·기업 지배구조 개선(ESG) 경영을 선도하는 국내 기업 및 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ESG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시상식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한국마사회는 2021년 ESG 경영을 공식 선언했고, ESG 소위원회를 통해 추진 계획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도 발간해 ESG 실행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emailid@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