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박나래 논란의 여파를 고스란히 맞았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된 625회가 기록한 5.2%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특히 이번 기록은 올해 '나 혼자 산다'의 최저 시청률이다. 기존 올해 최저 기록은 4.8%로, 601회와 622~624회에서 동일하게 기록된 바 있다.
그러나 출연자 이슈 등으로 인해 결국 올해 최저 시청률을 새로 쓰게 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메이저리거 야구선수 김하성이 비시즌에도 클래스가 남다른 황금빛 야구 열정을 보여줬다. 또한 그는 야구로 쌓은 찐친들의 우정과 솔직하고 귀여운 반전 매력까지 터뜨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고의 1분은 김하성의 인간미 넘치는 '꾸안꾸 패션' 장면이 차지했다. 듬직한 모습 뒤에 숨겨진 귀여운 김하성의 매력이 무지개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월드 클래스 야구선수 김하성이 무지개 라이브에 출격했다. 그는 약 10개월의 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비시즌 동안 지내는 한국의 집을 공개했다. 서울이 한눈에 보이는 김하성의 '스위트 홈'에는 황금빛으로 찬란한 그의 야구 인생이 새겨진 기록들로 가득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으로 받은 '골든 글러브'와 한국인 최초로 받은 메이저리그 '골드 글러브'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다.
김하성은 비시즌에도 관리를 멈추지 않았다. 닭가슴살과 단백질 셰이크로 아침을 대신한 그는 트레이닝 센터로 향했다. 그는 "한 시즌이 끝나면 부족한 부분이 많이 느껴진다"라며 오히려 비시즌에 더 운동을 강하게 한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야구의 스윙과 타격에 필요한 순간적인 파워와 회전력, 스피드를 향상시키기 위한 체력 훈련에 몰입했다. 과거 68kg의 왜소한 체격이었던 그는 홈런을 치는 유격수를 꿈꾸며 90kg까지 벌크업해 현재의 피지컬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깨 수술 이후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어깨 보강 훈련에 집중하며 땀을 흘렸다. 이어 야구 기술 훈련장을 찾아 절친인 정기훈 코치의 도움을 받으며 땅볼 처리, 타격 등 훈련에 열정을 쏟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그는 훈련에 대해 덤덤하게 "루틴 중 하나"라며 야구가 삶이 된 일상을 보여줬다.
이후 김하성은 직접 장을 보고 요리를 해 절친인 정기훈 코치, 야구선수 김재현과 시간을 보냈다. 야구로 똘똘 뭉친 세 사람은 함께 야구를 했던 추억과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던 시절을 회상했다. 정기훈 코치는 힘들었던 시절 김하성에게 미국행 비행기 표를 선물받았던 이야기를 꺼내며 "하성이 아니었으면 지도자의 꿈을 꾸지 못했을 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김하성은 "각자 힘들지 말고 함께 힘들자라는 생각이었다"라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김하성은 "미국에서 보내는 동안에는 정말 야구만 한다. 미국에 있으면 하루하루가 전쟁, 살아남기 바쁘다"라며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기에는 친구와 가족을 만나며 내년 시즌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히어로즈라는 팀에서 야구를 해서 미국까지 갈 수 있었다. 마지막에는 같이 한번 뛰어보고 싶다"라며 선수 생활의 마무리는 한국에서 하고 싶은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다음주에는 고강용 아나운서가 자신의 집으로 어머니를 초대하는 모습, 그리고 샤이니 민호가 해병대 선후임들을 만나 강원도 겨울산 등반에 나서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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