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9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재러드 부시·바이론 하워드 감독)가 글로벌 흥행 수익 11억 달러를 돌파했다.
국내 3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20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2025년 최단기간 500만 관객 돌파 등 독보적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주토피아 2'가 지난 12일(현지시각) 글로벌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억 달러를 기록한 작품이 됐다.
주말 이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15일 오전 11시 기준 11억 3667만 달러(약 1조 6787억원)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돌파했다. 이는 '릴로 & 스티치'의 글로벌 흥행 수익(10억 3801만 달러)을 뛰어넘는 성적으로 이로써 '주토피아 2'는 2025년 할리우드 영화 글로벌 흥행 수익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이번 성과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의 흥행 수익(10억 2552만 달러) 역시 넘어서는 기록으로 그 의의를 더하 고 있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은 물론, 주디와 닉의 환상적인 팀워크,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들까지 가득한 '주토피아 2'는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아바타: 불과 재'와 쌍끌이 흥행을 예고하고 있어 최종 흥행 성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바이론 하워드·리치 무어 감독) 이후 9년 만에 돌아온 후속편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이다. 지니퍼 굿윈, 제이슨 베이트먼, 키 호이 콴 등이 목소리 연기에 나섰고 재러드 부시·바이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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