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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3-4-2-1 포메이션에서 2의 왼쪽 공격수 역할을 맡아 선발 출장했다. 전반 13분 황의조는 행운의 득점을 터트렸다. 알라니아스포르가 오른쪽에서 공격을 시도하던 상황, 루안이 페널티박스까지 치고 들어와 슈팅을 시도했다. 슈팅이 수비수 맞고 굴절되면서 황의조에게 향했다. 골키퍼는 반응하기가 어려웠고, 황의조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황의조의 리그 3호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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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외 리그에서 뛰는 것까지는 막을 수가 없다. 한국에서 뛰는 건 대한축구협회에서 선수로 등록해주지 않으면 불가능하지만 튀르키예축구협회에 등록되는 것까지 막는 건 불가능하다. 신기하게도 알라니아스포르는 황의조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상태에서도 영입을 진행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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