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부스터스 시즌4' 성료
플로, 일본 레코초쿠 그룹과 J-POP 공급 확대 계약
KT그룹 희망나눔재단 희망나눔인상에 '안무서운회사'
kt ds-BC카드, AI기반 자동화 통합보안관제 플랫폼 구축
▲ SK텔레콤은 협력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반성장 방향을 공유하는 '2025 최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행사에선 '시너지'와 '파트너십' 두 부문에서 총 30개사가 수상했다.
▲ LG유플러스는 자사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부스터스 시즌4'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스터스는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LG유플러스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콘텐츠로 풀어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된 시즌4에는 총 258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활동기간 792건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누적 조회수는 2천900만회로 집계됐다.
▲ 음악 플랫폼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는 일본 대표 음원 서비스 레코초쿠 그룹과 서비스 계약을 맺고 J-POP 음원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플로는 내년 상반기부터 레코초쿠가 운영하는 음악 유통 설루션 플래글과 자회사 에그스가 운영하는 에그스 패스와 협업해 플로에 폭넓은 일본 음원을 공급받게 된다.
▲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33호 희망나눔인상 수상자로 은둔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안무서운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무서운회사는 은둔 경험이 있는 창업자들이 세운 회사로, 구성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은둔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한다.
▲ KT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kt ds는 BC카드에 AI기반 자동화 통합보안관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BC카드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이중으로 구성된 운영 환경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통합 보안 운영 체계로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BC카드는 31종의 관제 업무를 18종으로 고도화하여 자동화했으며, 기존 대비 90% 이상 시간을 단축했다고 kt ds는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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