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네이버가 스포티파이와 협력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다.
네이버는 24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XYZ 서울에서 스포티파이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라면 누구나 팝업에 방문할 수 있고, 멤버십 미가입자는 현장에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하면 입장할 수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디지털 콘텐츠 혜택에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베이직이 추가된 바 있다.
이번 팝업은 네이버 서비스와 연계된 스포티파이 이용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옮겨 이용자가 오디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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