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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허윤정은 근황을 묻자 "요즘은 진짜 살 것 같다. 지금은 건강해져서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너무 행복하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정말 쉽지 않고 힘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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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정은 수술 후 가장 힘들었던 점에 대해 "먹는 거였다. 음식도 못 씹고 모든 음식이 고무줄 씹는 느낌이고 역해서 다 토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몸무게를 재봤는데 하루 200g이 그렇게 큰 줄 몰랐다. 매일 200g씩 빠지는데 한 달 후에는 겁이 났다. 이러다 죽는 거 아닌가 싶었다. 몇 개월 사이에 15kg이 빠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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