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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목표를 물으면 "승수는 신경쓰지 않으려고 한다. 더 많은 이닝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게 내가 팀에 가장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고 말하는 그다. 그러면서도 막연하게만 가져왔던 롯데 최다승, 삼진, 이닝 등의 기록은 어느덧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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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석민은 "롯데 선수들은 죄지은 거 같은 분위기가 있다. 잘하려는 마음은 매한가지고, 못하고 싶어서 그러는 건 아니다. 항상 불편해보이고 죄송합니다라는 느낌이 있다"고 지적했다. 박세웅도 "선수들이 오히려 더 위축되고 쫓기고, 그러다보니 잔실수가 나오고, 투수도 '오늘 무조건 이겨야해'라는 마음이 앞서다보니 악순환이 계속됐던 것 같다"고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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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세웅은 "좋은 성적을 냈을 때(2017년 12승, 커리어하이)가 팀이 가을야구에 간 시즌이었다. 내가 잘해야 팀도 잘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박세웅에게 주어진 과업은 롯데의 가을야구 그 이상, 1992년 이후 33년간 이루지 못한 한국시리즈 우승이다. 롯데는 21세기 들어 한국시리즈 무대조차 오르지 못했다. 그 이대호도 해내지 못한 일이다. 강민호와 손아섭도 롯데를 떠난 뒤에야 한국시리즈 무대를 맛봤다.
최동원과 염종석이 롯데에 우승을 안긴 뒤 얻은 '안경에이스'라는 영광스런 호칭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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