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오일머니를 앞세워 성장을 거듭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과연 어디까지 성장할까.
라몬 플라네스 알 이티하드 단장이 사우디 축구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FC바르셀로나 단장 출신인 그는 29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온다세로와의 인터뷰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같은 선수가 사우디 리그에 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본다"며 "사우디 리그는 진화 중이고, 톱 레벨 수준의 선수가 전성기를 보내는 게 가능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사우디가 오일머니를 앞세워 유럽-남미의 네임드 선수를 데려온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전까진 대부분 전성기를 지난 선수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2022년 12월 알 나스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한 것을 신호탄으로 각 팀이 유럽 빅리그 주전급 선수들을 경쟁적으로 영입하기 시작했다. 연령대도 30대 초중반에서 20대까지 내려왔고, 전성기를 앞두거나 접어든 선수까지 데려오기 시작했다.
유럽 축구의 시선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천문학적인 이적료와 연봉을 앞세운 사우디의 제안이 이어질 때만 해도 냉소적인 시선을 보냈다. 그러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6강전에서 알 힐랄이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를 상대로 충격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관점이 바뀌기 시작했다. 스타들이 몰리는 사우디 리그를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다는 것.
일각에선 사우디리그 상위권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참가 거론까지 하고 있다. 현실성 없는 주장이나 그만큼 사우디리그의 규모나 위상이 높아졌음을 뜻하는 부분. 이에 대해 플라네스 단장도 "가능성을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스포츠는 글로벌화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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