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2025 SBS 연예대상' 이후 품격 있는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석진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고의 프로그램상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응원 모두 보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내년에도 더욱 큰 웃음 런닝맨이 만들어 드릴게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시청자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석진은 '2025 SBS 연예대상'에서 개인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출연 중인 '런닝맨'이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시상식 이후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지석진의 분량과 대우를 두고 '홀대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지석진은 2021년부터 꾸준히 대상 후보에 올랐지만 여전히 빈손에 그쳤다. 2021년에는 대상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됐음에도 '명예사원상'을 받아 논란이 일었고, 올해 역시 유력 후보였음에도 결과는 또다시 무관이었다.
수상 직후 여론은 빠르게 갈렸다. 현장에서도 유재석이 "받게 된다면 지석진 형님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사실상 공개 지지를 보냈지만, 결과는 또다시 지석진을 비켜갔다. 시청자들은 "또 희망고문이냐", "줄 것처럼 분위기 만들어놓고 중요한 순간에 빼버린다", "SBS는 지석진에게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이 같은 논란 속에서도 지석진은 불만이나 아쉬움을 드러내기보다는, 프로그램과 시청자에게 공을 돌리는 담담한 소감으로 성숙한 태도를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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