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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외출이 어려운 보행 약자에게 무료로 시립도서관의 책을 배달해준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장애인, 임산부, 생후 24개월 미만의 아동을 둔 엄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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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장애인에게는 택배를 통한 배달과 반납 서비스를 한다.
나머지는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이 직접 책을 가져다주고 회수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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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대출 권수는 5권이며, 연간 이용 횟수는 제한이 없다.
정성주 시장은 "시민 누구나 독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책 배달 서비스를 확대해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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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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