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세계적 축구스타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복귀할 전망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사비 알론소 감독이 그의 부상 복귀를 예고했다.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9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스페인 슈퍼컵 준결승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2대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오는 12일 열리는 이 대회 결승전은 화제의 '엘 클라시코'로 펼쳐지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4시즌 연속 슈퍼컵 정상을 두고 격돌한다.
이날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준결승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알론소 감독은 음바페의 상황을 묻는 질문에 대해 "내일 이동해서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지난해 12월 3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음바페에 대해 정밀검사를 한 결과 왼 무릎 염좌 진단을 받았다며 3주 가량 이탈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동안 음바페는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이날 준결승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에 동행하지 않았다. 하지만 알론소 감독은 "내일 팀에 들어오면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경기 중 벌어진 비니시우스 주니어(레알 마드리드)와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의 언쟁 사건에 대해 알론소 감독은 시메오네 감독을 우회 비판했다.
비니시우스는 이날 교체되는 과정에서 시메오네 감독으로부터 자극적인 발언을 듣고 언쟁을 벌였다. 심판은 비니시우스와 시메오네 감독 모두에게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에 대해 알론소 감독은 "나는 항상 상대 선수에 대해 존중을 중요하게 생각해 말을 걸지 않는다"면서 "(시메오네 감독의 행동은) 스포츠맨십의 좋은 본보기가 아니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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