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 마무리투수 김원중(33)이 오프시즌 선행을 베풀었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김원중은 지난해 12월 18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저소득층 환우를 위해 치료비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전액 저소득층 수술비와 치료비에 사용된다.
김원중은 "어린 시절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감사한 경험이 있다"며 "어린이 환우들이 건강하게 자라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6시즌 그라운드에서도 어린이 환우들을 위해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원중은 소아암 환우를 위한 모발 기부와 기부금 전달도 오랜 기간 이어왔다. 어린이 환우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김원중은 2012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번에 롯데 지명을 받았다.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롯데가 5대3으로 승리했다. 마무리 김원중이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하며 활짝 웃고 있다. 부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7.27/
김원중은 2015년 데뷔 후 2020년부터 마무리투수로 활약했다.
김원중은 6년 연속 두 자리 세이브를 달성했다. 이 기간 무려 164세이브를 달성했다. 30세이브 돌파 3회, 20세이브 돌파 2회다.
김원중은 지난 시즌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53경기 60⅔이닝 4승 3패 32세이브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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