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전국에 눈보라가 치겠다.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부에는 이미 많은 눈이 내려 쌓였다.
10일 들어 새로 내려 쌓인 눈(일신적설)은 오전 8시 현재 강원 정선군 백복령 14.9㎝, 삼척시 하장면 10.9㎝, 강릉시 삽당령 9.7㎝, 경북 봉화군과 영주시 7.9㎝와 7.2㎝, 경기 가평군 북면 3.3㎝ 등이다.
눈비는 오전 중 남부지방, 오후 들어서 제주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이후 충남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이날 밤, 충남·호남·경남서부내륙은 11일 오후, 제주는 12일 새벽까지 눈비가 이어지다가 그치겠다.
예상 적설은 호남(전남동부남해안 제외)·울릉도·독도·제주산지 5~15㎝(전북서해안·전북남부내륙·전남서해안·제주산지 최고 20㎝ 이상), 충남남부서해안 5~10㎝, 강원내륙과 강원산지 3~10㎝(북부내륙과 산지 최고 15㎝ 이상), 경기동부와 경남서부내륙 3~8㎝, 서해5도·충북북부·전남동부남해안·제주중산간 2~7㎝, 경기서부·충청(충북북부와 충남남부서해안 제외)·경북남서내륙·경북북부내륙·경북북동산지·제주해안 1~5㎝, 서울과 인천 1~3㎝, 대구·경북중부내륙·경북북부동해안 1㎝ 안팎이다.
이날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강원산지·충북북부·전북, 11일은 충남남부서해안·호남·경남서부내륙·제주를 중심으로 시간당 1∼3㎝, 최고 5㎝ 안팎 눈이 쏟아질 때가 있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9일 고비사막 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10일 국내에 유입되면서 눈비에 황사가 섞여 내릴 수 있으니 이점도 유의해야 한다.
강풍에도 대비해야 한다.
대부분 해안과 호남,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 제주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70㎞(산지는 90㎞) 이상의 강풍이 불면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바다의 경우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당분간 바람이 시속 35∼65㎞(9∼18㎧)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먼바다는 이날 오후부터 물결의 높이가 최고 5.0m를 넘으면서 풍랑주의보가 풍랑경보로 격상될 수도 있다.
기온은 이날까지 평년기온보다 높다가 11일 평년기온 아래로 뚝 떨어지겠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5.9도, 인천 5.1도, 대전·광주 8.2도, 대구 0.7도, 울산 8.3도, 부산 9.8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3∼1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보됐다.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하루 새 5∼8도가량,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는 10도 이상 낮아지겠다. 기온이 급락하면서 이날 내린 눈비가 얼어 도로에 살얼음이 끼고 길이 빙판으로 변할 수 있으니 11일에는 외출 시 조심해야 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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