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도라이버'가 신년을 맞아 단체 해체쇼를 펼친 가운데, 김숙의 뜻밖의 근육질 몸매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하나 빠진 채 살아가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버라이어티 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진경과 숙, 두 누나 라인과 세호·우재·우영으로 구성된 동생 라인의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욱 단단해졌고, 게임과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까지 자유롭게 넘나들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시즌1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시즌2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를 지나 현재는 시즌3 '도라이 해체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11일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3: 도라이 해체쇼' 10회에서는 멤버들의 퍼스널 컬러와 체형 진단이 진행된다. 이날 퍼스널 컬러 컨설턴트 황시연 대표는 김숙의 체형을 두고 "호리병 체형"이라고 진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숙은 "호리병이면 배가 나온 거 아니냐"며 의아해했고, 황 대표는 "어깨는 라지 사이즈, 가슴은 미디엄 사이즈"라고 설명했다. 점점 김숙의 표정이 굳어지자 황 대표는 급히 "어깨는 국민 MC급, 가슴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허리는 아량이 넓고, 힙은 힙하다"고 수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웃음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체형에 맞는 스타일을 점검하던 중 김숙이 소매를 걷어 올리자 예상치 못한 근육질 팔뚝이 공개된 것. 선명하게 드러난 알통에 멤버들은 일제히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뼈말라 체형의 주우재는 "와 근육 봐"라며 "마동석 형님 아니세요?"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실제로 김숙은 단단한 어깨와 팔 근육은 물론, 촘촘하게 자리 잡은 다리 근육까지 갖춘 '숨은 근육 고수'였다. 본인조차 인지하지 못했던 근육이 공개되며 현장은 순식간에 술렁였다. 예상 밖의 반전 몸매에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도 집중될 전망이다.
과연 '도라이버' 멤버들 가운데 최고의 체형을 가진 주인공은 누구일지, 웃음과 반전이 가득한 '도라이버 시즌3: 도라이 해체쇼' 10회는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