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벌어지지 않도록 하겠다."
삼성생명이 연전을 모두 패하며 5할 승률에서 더 멀어졌다. 더 이상 패하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걱정하게 되는 상황이다.
삼성생명은 1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전에서 73대89로 패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하나은행전에서 57대75로 패한데 이어 2연패, 6승9패를 기록하며 4위 우리은행과의 승차가 1.5경기로 더 벌어졌다.
4쿼터 중반까지 7점차 이내로 계속 따라붙었지만, KB의 센터 박지수의 효과적인 페인트존 공략과 KB 선수 7명이 합작한 10개의 3점포 세례를 막아내지 못했다.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은 "흐름을 타고 갈 때 연속된 패스미스와 이지슛을 놓치면서 결국 쫓아가지 못했다"면서도 "그래도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붙으려 노력한 것은 칭찬한다"고 말했다.
3점슛을 10개 허용했는데, 수비 미스로 인해 2~3개는 더 허용했다는 하 감독은 "연전으로 아무래도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공격에선 강유림과 미유키, 이해란 등이 제 역할을 해줬다. KB와 같은 강팀을 상대할 때는 최소 3명 정도로 득점이 분산되어야 하는데, 비록 패했지만 오늘 경기의 소득"이라고 덧붙였다.
연패가 이어질 경우 자칫 4강 싸움에서 이탈할 수 있다. 하 감독은 "어제 오늘의 경기를 포함해 5경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더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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