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오는 3월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멤버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이 이후 행보를 준비한다.
네 사람의 소속사 와이에이치 엔터테인먼트는 12일 "2026년 1월 12일부로 당사와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행보를 차분히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역량과 가능성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향성을 면밀히 검토하며 단계적인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공식적으로 전해드릴 소식이 많지 않아 다소 기다림의 시간이 될 수 있으나, 더욱 성숙하고 빛나는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와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남아 있는 제로베이스원의 스페셜 활동 및 앙코르 공연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로베이스원은 2023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9인조 프로젝트 그룹으로, 같은 해 7월 정식 데뷔했다. 데뷔 이후 6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미국 빌보드, 일본 오리콘 등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넓혀왔다.
당초 제로베이스원의 전속 계약 기간은 약 2년 6개월로, 2026년 1월 활동 종료가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멤버 전원이 뜻을 모아 활동 기간을 2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오는 3월까지 완전체 활동을 이어간다.
다음은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와이에이치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랜 시간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을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6년 1월 12일부로, 당사와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행보를 차분히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당사는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역량과 가능성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향성을 면밀히 검토하며 단계적인 준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전해드릴 소식이 많지 않아 다소 기다림의 시간이 될 수 있으나, 더욱 성숙하고 빛나는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와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남아있는 제로베이스원의 스페셜 활동 및 앙코르 공연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기다림과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성실히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네명의 아티스트의 여정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이에이치 엔터테인먼트 드림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